새로운 비즈니스의 창출을 지원하는
국내 최대 디자인 종합 박람회입니다.
HOW ARTIFICIAL
INTELLIGENCE
WORKS IN OUR
EVERYDAY LIFE
새로운 세계를 구축하고 확장하는 능동적 플레이어의 생태계가 열렸습니다. 새로운 인식으로 세계를 탐험하는 이들은 끊임없이 이동하고, 연결하고, 상호작용하며 무한한 상상력으로 새로운 세계 구축을 시도합니다. 인공지능이 제공하는 생성, 충돌, 융합, 협업의 환경은 디자이너가 기존 관념과 질서에 질문하며 인간과 인간, 인간과 세계, 세계와 세계에 관한 끊임없는 재구축을 시도할 수 있게 합니다. 이런 일종의 익명성의 생태계에서 능동적 플레이어로서 디자이너는 무언가로 규정되기를 거부하며 이름 짓기와 이름 지우기라는 행위를 일종의 태도이자 전략으로 삼습니다.
이 전시에서는 AI가 제공하는 생태계를 정면으로 마주하는 다양한 능동적 플레이어들의 활동과 그들이 그리는 미래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An ecosystem of active players who build and expand new worlds has emerged. Those who explore the world with new perceptions constantly move, connect, interact, and attempt to explore new worlds with boundless imagination. The environment of creation, conflict, convergence and collaboration provided by artificial intelligence allows designers to try to rebuild relations constantly between humans and humans, humans and the world, and the world and world through questioning existing notions and orders. In this ecosystem where anonymity prevailed, designers as active players try to set and remove their identity rather than settling for a steadfast identity.
In this exhibition, you can see what the various active players have done for the future within the ecosystem confronted with artificial intelligence.